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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클라우드24 2016년 7월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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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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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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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클라우드24 2016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에 클라우드 선도기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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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라우드24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 사업의 클라우드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GSIP사업은 미래부가 글로벌 SaaS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스타급클라우드 업체를 육성하는총 36.5억원 규모의 프로젝트이며, 지난 6월,3개 분야 33개 업체를 지원대상업체로 선정했습니다.
엔클라우드24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 IT 성장과 함께 해 온 국내 최초.최대의 CSB 사업자로서 KT ucloud biz, AWS Cloud, IBM SoftLayer, Ali Cloud, MS Azure 등과 기술&컨설팅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금번 '2016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에 클라우드 선도기업으로 참여하면서 국내 SaaS의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 시키는데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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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로니스 백업서비스 계약 체결 및 서비스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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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라우드24는 지난 달 26일 고객 분들께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솔루션(Acronis Cloud Solution)'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크로니스는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사용하기 쉬운 백업, 복구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두적 기업으로 특허인 디스크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대기업뿐 아니라, 일반 중소기업 및 개인 사용자들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엔클라우드24를 통해 아크로니스의 재해 복구 및 마이그레이션 소프트웨어로 디지털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다운타임을 줄이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높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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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는 8월 엔클라우드24 사이트(www.ncloud24.com)에 업계 최저가의 가격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무료사용 등의 놓칠 수 없는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 프로모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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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6'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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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의 주최기관 쾰른메쎄는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인 '게임스컴2016'(Gamescom2016)을 소개했습니다.
카타리나 하마 대표는 지난 2015년에 열린 '게임스컴2015'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게임스컴2015'에는 45개국 806개의 업체가 참여했고, 전시공간은 193,000평방미터를 기록했습니다. 96개국에서 행사장을 찾은 총방문객 수는 345,000명, 이 중 전문 방문객은 33,2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열린 첫 번째 게임스컴과 비교했을 때 참가 업체의 경우 76%, 전문 방문객은 92%, 전시 면적은 61% 늘어난 수치입니다.
'게임스컴2016'(Gamescom2016)에서는 ,B2B 분야에 특화된 전시 공간이 마련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게임 종사자들, 게임 판매자, 퍼블리셔, 개발자들이 모두 모여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카타리나 하마 대표의 설명입니다. 지난 '게임스컴2015'에서는 19개국의 국가관이 참여했고, 이 중 한국관에서는 게임베리, 한국콘텐츠진흥원 (KOCCA), 위플게임스 등 45개 기업이 참여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참가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의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두 곳에서 공동관 신청을 마쳤으며, 540평방미터 전시 면적을 확보했습니다.
엔클라우드24도 '게임스컴2016'(Gamescom2016)에 참가하며 클라우드를 필요로 하는 전 세계 모든 게임 종사자들, 게임 판매자, 퍼블리셔, 개발자 등 여러 분야의 고객에게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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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SK주식회사 C&C 주최,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오픈 행사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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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의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이하 CloudZ) 활성화를 위한 '판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오픈식이 오는 2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 됩니다.
CloudZ는 제트 기류처럼 빠른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A부터 Z까지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으로 IBM 및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세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출범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상품별로 분류해 주문 프로세스를 3단계(클라우드 서버상품 선택, 서버명 입력, 주문)로 최소화하면서도 고객의 상황에 맞는 서버, 서비스 수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게임업체 등 고사양 그래픽 서버 선호 고객을 위해 GPU(Graphic Processing Unit) 서버 상품군도 별도로 구성했으며, SW 기업은 CloudZ에서 솔루션 판매 시 솔루션 매출 뿐 아니라 센터 상면 임대, 서버 운영체체 이용 비용 등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을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활성화에 큰 역활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엔클라우드24는 SK주식회사 C&C와 지난 2일 기술&컨설팅 파트너 협약을 맺고 고객분들께 더욱 다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금번 오픈식에서 CloudZ를 활용한 다양한 인프라 구성에 대해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니 오셔서 다양한 경품과 앞선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정보도 많이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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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6'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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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라우드24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CSB(Cloud Service Brokerage) 사업자로서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 활성화를 목표로 2013년부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에 4년 연속 참가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올해로 4년차를 맞았으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와 함께 클라우드 업계 동향 및 정책 등을 다루는 컨퍼런스,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매칭 상담회 등이 진행 됩니다.
엔클라우드24는 금번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6'을 통해 개인 및 기업에서 클라우드 인프라를 쉽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운영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 입니다. 자사 클라우드 콘솔 시연, PaaS/SaaS를 활용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각 IaaS별 최적화 설정 등에 대한 기술상담 및 컨설팅 등이 무료로 진행 됩니다.
그 동안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에 어려움이 많았다면 금번 '클라우드 엑스포 2016;을 통해 인프라 비용도 절감하고, 보다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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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ucloud V3 Net Server 신규 가입 고객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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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S Innovate 온라인 콘퍼런스 발표 자료 및 동영상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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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개최된 AWS Innovate는 고객 여러분께 편리한 온라인 컨퍼런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각 강연 영상과 발표자료를 공유드리니, 필요한 정보들을 빠르게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문 강의의 경우, 한국어 자막을 함께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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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진출 3개월 ‘알리클라우드’ 현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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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구름 운(雲)'이 한국 하늘에서 '바람 풍(風)'을 타고 둥둥 자리 잡고 있을까. 알리바바그룹 산하의 중국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알리윤(알리클라우드)’가 국내 진출을 선언한지 3개월 째다. 국내에서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는 달리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중국으로 진출하려는 국내 쇼핑몰 등 외에는 커다란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아직 국내에 IDC가 없는 것도 '중국으로의 데이터 유출'을 꺼리는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현재 SK㈜ C&C와 뱅크웨어글로벌, 엔클라우드24 등이 알리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사로 게임사와 쇼핑몰 고객들의 진입과 함께 중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는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시장에서 클라우드 점유율 30%가까이를 차지, 중국판 AWS라 불리는 알리클라우드는 전 세계적으로 지난 1분기 매출 19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75% 증가한 수치다. 지난 5월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알리클라우드 매출은 10억6600만 위안(한화 약 1800억원)으로 알리바바그룹 사업군 내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다.
이 같은 알리클라우드의 성장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같이 폭발적인 물류 데이터를 처리하며 쌓인 노하우 및 기술력과 함께 중국 공공 클라우드 시장 성장이 뒷받침이 있었다. 중국 공공부문 클라우드 시장은 지난 2012년 약 6300억원에서 약 84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중국 정유업체 시노팩과 중국기상국, 북경시국가세무국, 중국 세관, 등이 알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 아이티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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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IaaS 시장 ‘급성장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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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레미스 하드웨어 인프라에 대한 대안으로 기업들의 퍼블릭 클라우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전세계 60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분의2가 퍼블릭 클라우드 IaaS를 이미 사용중이거나 2016년 이내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2015년 126억달러였던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IaaS 매출은 연평균 28.2%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436억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IDC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인프라 연구 부문 디렉터 디팍 모한(Deepak Mohan)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비즈니스 민첩성과 속도의 인에이블러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는 IT인프라 지출에 대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는 한편 기업용 인프라 기술 부문 리딩 벤더들에 대한 변화를 암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한 디렉터는 “퍼블릭 클라우드 IaaS의 성장은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도입과 활용에 있어서도 새로운 서비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인프라, 아키텍처 및 오퍼레이션 레이어의 변화와 함께 퍼블릭 클라우드 IaaS가 서서히 기업 IT가치 사슬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퍼블릭 클라우드 IaaS 시장은 51% 성장한 가운데 2016년부터 2017년에 걸쳐서도 약 41%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 데이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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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노리는 CERBER 변종 랜섬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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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확장시킴 따라, 사이버 범죄자들 역시 이를 악용해 멀웨어를 호스트하고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사이버 범죄자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플랫폼을 사용하여 민감한 기업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을 주목하고, 이러한 클라우드 상의 정보에 접근할 수 없을 경우 기업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위와 같은 상황의 구체적인 예시가 바로 CERBER 크립토 랜섬웨어다. 최근 트렌드마이크로에서 탐지한 CERBER의 변종 RANSO M_CERBER.CAD는 개인 및 기업 오피스 365(Office 365)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2016년 3월 확인된 CERBER 랜섬웨어군은 서비스거부공격(denial-of-service, DDos) 등의 기능을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이중 압축된 윈도우 스크립트 파일(Windows Script File, 확장자 .wsf)을 활용해 동작 감지에 의한 공격 탐지 및 스팸 메일 필터링 우회 기능이 가능하다.
또 컴퓨터 기계 음성으로 랜섬노트를 재생하는 독특성을 가진 크립토 랜섬웨어 중 하나이기도 하다. CERBER의 소스코드는 러시아 지하시장에서 ‘서비스형 랜섬웨어(Ransomware-as-a service)’로 거래되고 있어, 사이버 범죄활동의 이익이 확대에 일조하고 있다.
해당 랜섬웨어는 초기 뉴클리어 익스플로익 킷을 이용한 악성광고에 의해 확산되었다.
ⓒ 데일리시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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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MS, ‘애저스택’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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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순동, 이하 한국MS)가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테크니컬 프리뷰(TP)를 진행하고 있는 ‘애저스택(Azure Stack)’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애저스택’은 퍼블릭 클라우드인 ‘애저’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MS가 ‘애저’로 축적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oftware-Defined Data Center, SDDC) 및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Converged Infrastructure)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기술을 각 회사의 온프레미스(on premise) 데이터센터에서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찬욱 한국MS 마케팅본부 부장은 “MS에서 제품을 출시하면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하는데, ‘애저스택’은 SDK가 따로 출시되지 않았다. 이는 ‘애저’에 있는 SDK를 동일하게 사용할 정도로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애저스택’은 퍼블릭 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에도 별도의 컨버팅이 필요 없는, 완벽하게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애저스택’은 내년 여름에 정식 제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현재 TP1이 진행 중이며 곧 TP2가 공개될 계획이다. 또한, 한국 MS는 국내에서도 ‘애저스택’에 대한 협력을 위해 본사를 찾아간 기업이 5군데 있으며, 현재 국내 10여개 기업과 프로토타입 모델 관련 사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아이티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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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애저스택 빠른 프라이빗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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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기업 내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혼용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주목을 받고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기업들이 ‘애저스택’ 플랫폼을 사용하면 온프래미스 인프라를 MS 애저 퍼블릭클라우드와 같은 동일한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 세계 기업에서 IT부서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 기업내 IT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해 보조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모든 사업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변하며 IT 인프라의 경쟁력이 기업의 사업 경쟁력까지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나오며 기업 IT 부서들은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클라우드를 도입하자니 기존에 큰 비용을 들여 구축해 놓은 전통적인 인프라가 매몰비용이 되는 것이다. 단순히 비용 뿐 아니라 보안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사내 모든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것은 심적으로 불안하다. 또, 시스템 속도 또한 온프래미스 환경이 더욱 빠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미 대부분의 기업들은 VM웨어, 시트릭스 등의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유사한 환경을 구축했다.
ⓒ 아이티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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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인포섹-IBM, 클라우드 보안사업 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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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포섹(www.skinfosec.com, 대표 한범식)과 한국IBM(www.ibm.com/kr, 대표 제프리 로다)은 클라우드 보안사업에 협력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범식 SK인포섹 대표이사와 마크 반 자델호프 IBM 글로벌 보안사업부 총괄 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SK인포섹은 IBM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사업에 대해 한국IBM과 영업 및 마케팅, 기술지원 등의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서 IBM은 작년 상반기부터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시간 분석 기술인 큐레이더(QRadar)를 중심으로 자사의 주요 보안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IBM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시장에서 전세계에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BM의 미국, 독일의 센터 뿐 아니라 연내 한국에서 개소를 앞두고 있는 판교 클라우드 센터를 통해서도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IBM의 Saas형 보안 서비스 전략과 SK인포섹이 보유하고 있는 보안기술 역량을 결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도화된 보안 체계를 갖추고자 하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뤄졌다.
ⓒ 디지털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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