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KT Cloud 총판 파트너사인 엔클라우드24(㈜웰데이타시스템)과 함께 부산 공공 배달앱인 ‘동백통’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주하였다.
‘동백통’ 서비스는 부산시의 공공 모바일 배달앱 서비스로서 민간 배달앱과 달리 중개 및 배달 수수료를 최소화한 사업모델이다. 현재 유사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는 경기도의 ‘배달특급’,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먹깨비’, 충청남도의 ‘샵체인’, 강원도의 ‘일단시켜’, 여수시의 ‘씽씽여수’ 등이 각 지자체별로 제공되고 있다. 각 공공 앱들도 ‘동백통’ 서비스와 같이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사례가 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존 ‘동백통’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었으나 서비스 이용자 증가에 따른 시스템 자원 확장, 고객 정보에 대한 보안성 강화 등의 해결을 위해 확장성, 안정성, 보안 수준 등이 우수한 KT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KT와 엔클라우드24((주)웰데이타시스템)간 긴밀한 협조와 발빠른 대응을 통해 진행한 것이 주요한 성공적인 요소이다.
엔클라우드24((주)웰데이타시스템)는 정부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 매니지드 부문 선정, '혁신제품(패스트트랙3) 선정', KT Cloud 인프라 기반(CSAP인증) 'IaaS' 서비스 회사로 선정되어 우수성을 다방면으로 입증받고 있다. 정부의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있어서도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엔클라우드24((주)웰데이타시스템)는 ‘동백통’ 서비스에 대한 기술지원을 시작으로 언택트(Un-tact) 환경 극복을 위한 전통 시장의 VR / AR을 통한 체험 등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DX 신기술과 대용량 콘텐츠가 접목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DX 기술 수용성, 고성능 인프라가 제공 가능한 KT 클라우드를 도입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