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온라인 설명회 개최를 통하여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구축 및 세부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동시에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도입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공표하였습니다.

작년 10월 도입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비대면 서비스의 확대와 긴급상황 발생 시 디지털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며, 공공의 디지털서비스 이용 촉진과 관련 산업 성장 지원에 적합한 서비스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위원회의 인증 등을 통해 기존 계약방식을 혁신, 수요기관이 원하는 대로 해당 공급기업과 수의계약 및 카탈로그 계약을 가능케 한 것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현안에 대응하여 엔클라우드24는 올해 2월 ‘엔클라우드24 매니지드서비스’ 로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지원 및 선정을 달성하였고, 이에 더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IaaS, CSAP 보안 인증) 제공 기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자사는 더욱 강화된 공공영역의 보안성 가이드의 준수와 동시에 G-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의 공신력, 그리고 자체 보유중인 ‘매니지드서비스’ 의 높은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 입니다.

또한 상반기 종료 전에는 조달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2021년 혁신제품(패스트트랙3)에 선정되어 정부 각 부처의 혁신성장 정책과 연계된 기술의 인증을 득하며 혁신성과 공공성을 추가로 확정 받음과 동시에 자체적으로 수의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하였습니다.

■ 인터넷 기사

이종현(2021.07.21).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활성화 나선 정부···“공공부문 클라우드 이용 늘린다”.”  <디지털데일리>.  2021년07월28일.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218556).